컨텐츠 바로가기

phpSUFUfj.jpg phpu9R17Q.jpg phpcuNtuk.jpg phpvjNRE1.jpg

  • 상품명 : VOLUME.22 / MARCH, 2015
    SALA DE UYUNI

    • 상품 간략설명 :중학교 3학년 때 ‘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사람은 여행을 떠난다’는 토마스 풀러의 글귀를 읽었다. 그 날 저녁, 텔레비전에서는 잉카인들이 나왔다.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꼭 그들이 살던 곳에 가보겠다고 결심했다. 꼬박 10년 뒤 나는 남미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.
  • 상품명 : VOLUME.22 / MARCH, 2015
    Can't take my eyes off you

    • 상품 간략설명 :한참 잊고 지냈는데, 누군가 그 기억을 되살려줬다. “선아 씨, 저는 사실 다 먹은 테이블을 찍어요.” 쓰레기를 찍는 친구가 생각남과 동시에 자전거 사진을 찍는 남자가 생각났다. 창문 사진을 자꾸 찍게 된다던 편집장님의 이야기도 떠올랐다. 각기 다른 눈을 갖고 사는 사람들, 그 들의 시선이 머문 자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놓여 있을까.
  • 상품명 : VOLUME.22 / MARCH, 2015
    Volcanic Cones

    • 상품 간략설명 :우연히 제주도 지역 라디오 방송의 통신원을 하게 되었다. 가끔 전화 연결을 통해 오늘 날씨는 어땠는지, 동네에 특별 한 사건은 없었는지 등 주변의 사소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. 어느 날 디제이가 예정에 없던 질문을 던졌다. “어떤 오름을 가장 좋아하세요?” 잠깐 당황했지만, 대답하기 어렵지는 않았다. “저는 백약이오름을 좋아해요”, “왜죠?”, “그 곳에 오르면요, 이 넓은 섬에 저 혼자만 있는 것 같아요.”
  • 상품명 : VOLUME.22 / MARCH, 2015
    Each has his Krabi

    • 상품 간략설명 :스무 살 즈음이었나. 당시 유행하던 패션지에서 한 여행지를 발견했다. 생전 처음 들어보는 낯 선 이름, 끄라비. 가슴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 쿨 렁한 느낌이 생겼다. 그곳에 가고 싶어졌다. 잡 지 귀퉁이에서 그 기사를 오려내 지갑 안에 깊 숙하게 밀어 넣었다. ‘언젠간 이곳에 가리라!’